난임 기준과 난임 검사
최종 수정: 2026년 11월 1일 · 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참고
임신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걱정된다면, 언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와 어떤 검사를 하는지 미리 알아 두면 마음이 한결 편해요. 난임은 생각보다 흔하고, 원인을 찾으면 치료 방법도 많아요.
1. 난임은 언제부터인가요?
피임 없이 규칙적으로 부부관계를 했는데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난임이라고 해요.
| 여성 나이 | 검사를 권하는 시기 |
|---|---|
| 35세 미만 | 1년 이상 시도해도 임신이 안 될 때 |
| 35세 이상 | 6개월 이상 시도해도 임신이 안 될 때 |
- 생리가 매우 불규칙하거나, 자궁·난소 질환이나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이 기간을 기다리지 않고 더 일찍 검사받을 수 있어요.
- 아이를 낳은 적이 있어도 1년 이상 둘째가 생기지 않으면 난임(속발성 난임)에 해당해요.
- 원인은 남녀 모두에게 있을 수 있어서 부부가 함께 검사받는 게 원칙이에요.
2. 시도할 때 먼저 확인할 것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갖는 게 가장 기본이에요. 배란일 계산기로 가임기를 확인하고, 생리가 불규칙하면 배란테스트기를 함께 쓰면 정확도가 올라가요.
3. 여성 난임 검사
| 검사 | 무엇을 보나 | 시기 |
|---|---|---|
| 기본 혈액·소변 검사 | 빈혈, 혈액형, 항체 등 기본 건강 | 아무 때나 |
| 호르몬 검사 (FSH, LH, 에스트로겐) | 난소 기능, 배란 관련 호르몬 | 생리 시작 3일째 |
| AMH (항뮬러관호르몬) | 난소에 남아 있는 난자 수(난소 나이) | 아무 때나 |
| 갑상선·유즙분비호르몬 | 배란을 방해하는 호르몬 이상 | 아무 때나 |
| 질식 초음파 | 자궁·난소 모양, 근종, 혹 | 상황에 따라 |
| 배란 확인 | 배란이 되는지 (기초체온, 황체호르몬, 초음파) | 황체호르몬은 배란 7~10일 뒤 |
| 자궁난관조영술 | 나팔관이 막혔는지, 자궁 안 모양 | 생리가 끝난 뒤, 배란 전 |
나팔관 문제는 난임 원인의 약 30~35%를 차지해요. 골반염, 자궁내막증, 나팔관 수술 경험이 있으면 가능성이 더 높아요. 기본 검사에서 원인이 안 나오면 복강경 검사나 자궁경 검사를 고려하기도 해요.
4. 남성 난임 검사
남성 요인은 난임 원인의 약 40%를 차지해서 정액검사를 기본으로 해요. 정액의 양, 정자 수(농도), 움직임(운동성), 모양을 확인해요. 검사가 간단하니 여성 검사와 함께 처음부터 받는 게 좋아요.
5. 검사 후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요.
- 배란 장애(예: 다낭성난소증후군): 생활습관 교정과 배란유도제
- 나팔관·자궁 문제: 원인 치료나 수술, 필요하면 시험관 시술
- 남성 요인이나 원인을 모르는 경우: 인공수정, 체외수정(시험관 시술)
난임 시술은 정부와 지자체 지원이 있어요. 지원 대상과 금액은 해마다, 지역마다 달라서 보건소나 정부24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한눈에 정리
- 35세 미만 1년, 35세 이상 6개월 시도해도 임신이 안 되면 검사
- 부부가 함께 검사 (남성 요인이 약 40%)
- 여성: 생리 3일째 호르몬 검사, AMH, 초음파, 나팔관 조영술
- 원인에 따라 배란유도,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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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난임검사」,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여성 난임」